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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링크로 즐기는 스마트한 카라이프

  • 등록일2018-09-05 07:58:21.037
  • 조회수332
  • 분류HMG 소식

단순히 이동수단만이 아닌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(Car to Life) 시대가 시작됐습니다. 먼 미래의 이야기일 것 같던 일들이 바로 지금, 현실이 되었는데요. 집안에서 음성인식 스피커로 편리하게 내 차를 제어하는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로 만나봅니다.


오늘은 가족여행 가는 날. 다른 사람들은 아침부터 분주한데 유독 운전을 맡은 저만 한가합니다. 이유가 궁금하시다고요?


말 한마디면 알아서 척척 운전할 준비를 해주는 스마트한 원격제어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죠. 바로 최신 IT 및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블루링크* 서비스인데요.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. (*블루링크: 최신 IT 및 통신 기술을 이용한 원격제어, 안전보안, 실시간 길안내 등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) 


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볼까요? 제일 먼저 자동차와 연결된 스피커에 “시동 좀 켜줘”라고 말해봅니다. 날이 더운데 에어컨도 켜야겠죠? 자동차에 타기 전 원하는 실내온도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. “20도로 설정해줘”


스피커를 통해 인식된 음성은 자동차로 보내지고 그에 맞는 명령을 수행하게 되는데요. 짠! 시동이 켜졌습니다. 밖에서 기다리던 아빠가 깜짝 놀라시네요. 차 안에서는 에어컨이 켜지고 실내온도가 20도로 설정되죠. 참! 내 차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려면 비상등을 켜야겠네요. “비상등 켜줘”라고 말하면 자동차에 명령이 전달되어 비상등이 깜빡이게 됩니다.

알아서 척척 해주는 블루링크 덕분에 가족 여행 가는 길이 더 즐거울 것만 같네요. 블루링크 IoT 서비스로 스마트한 카라이프는 물론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모두 즐겨보세요.


출처. HMG JOURNA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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